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김다슬 에세이

“하루를 결정하는 건 그날의 기분이다”
정말 오랜만에 읽고 싶은 책이 있어서 읽을수 있게 된게 이책라서 다행이다.
머릿속에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책이 위로해주거나 다그침 감싸주는 느낌에서 저자에서 먼가 혼이 난다거나 단호한 말들로 나는 변하려고 하는걸 배우게 되는 그런 말들이다.
우울증으로 무기력함과 포기가 더 편해져 버린 나에게 커다란 마음을 내어주어 이야기 해주는 기분의 에세이다.
정말 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었다.
물론 초 집중을 하면서 읽을수 없었지만…확실히 가슴 한편
작가님의 이야기가 자리 잡고 있다.

스스로 구원자

P160 - 사람은 스스로를 구할 수 있다.남이 구해 줘야 구해지는 게 아니다. 타인은 그저 계기만 줄 뿐, 아주 작은 계기만 있으면 자기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수 있다.

P161 - 중요한 건 자기 내면의 힘을 믿는것이다.그 믿음이야
말로 강력한 힘의 원천이닌까.처한 환경 때문에 자꾸만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면 생각을 고쳐먹자.당신이 그렇게 하고자
마음만 먹는다면 그 누구도 막지 못한다.

원하는 대로 행할 수 있고,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
나는 나를 위한 구원자가 되리

성실함과 발전을 혼동한다

P235-일에 실패했을 때 문제를 파악하지 않고, 그 문제를 고치지도 않고, 다른 일을 시도하면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
다른 분야라고 달라지는 건 없다.내 문제를 고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항상 과거의 자신보다 비교우위에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발전이다.

마음 편하게 잀으면 좋은 책!